온지음은 과거를 온전히 계승, 발전시켜 지금을 짓고 미래를 준비하는 전통문화연구소 입니다.
온지음은 2013년 6월, 화동문화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로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선조들의 의,식,주에 남아있는 지혜와 철학을 되돌아보며 우리 문화에 담긴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여 현대의 일상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내일의 유산을 만들어가는 일에 매진합니다.
온지음은 이론, 기예, 정신의 깊이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유형의 장인들을 양성합니다. 보다 전문성 있게 각 분야의 교육과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지붕 아래 세 개의 공방을 만들었습니다. ‘옷공방’, ‘맛공방’, ‘집공방’ 각 공방은 맡은 분야별로 활발한 연구와 실험은 물론 공방간 그리고 타 기관 및 전문가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기획실, 디자인실과 함께 전시, 출판, 상품, 컨설팅 등을 통해 선보이고 기록합니다.
옛 것을 온전히 계승하여 현재의 품격을 높이고 미래의 유산으로 남기는 일. 온지음이 향하는 길입니다.
걸어온 길
오시는 길
03043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49
문의하기
옷공방 02-725-6611
맛공방 02-725-6610
집공방 02-725-6612
기획실 02-725-6613
공식 이메일
onjium@onjium.org
옷공방
온전히 옷을 짓다
옷공방에서는 우리 전통 의복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 멋과 철학을 연구하고 현대적인 소재와 기법을 접목하여 한국 복식문화를 재해석하고 재탄생 시켜가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전통 의복의 재현에서부터 현대 디자이너와의 협업까지- 변화하는 트렌드 안에서 펼쳐지는 우리 복식의 새로운 가능성, 옷공방이 짓고 있습니다.